[날씨] 맑고 포근한 연말연시...해넘이·해돋이 본다 / YTN (Yes! Top News)

2017-11-15 0

[앵커]
2016년과 17년이 교차하는 주말과 휴일에는 예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날씨도 맑아서 전국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김유진 캐스터!

올해엔 포근한 날씨 속에 해넘이와 해돋이를 모두 볼 수 있다고요?

[기자]
2016년의 마지막을 하루 앞두고 연말 한파가 물러났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새해 첫날인 휴일에는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내일 서울 낮 기온은 6도, 모레는 8도까지 올라 바깥활동 하기 수월하겠습니다.

또. 하늘 표정도 좋아 해넘이와 해돋이 감상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해는 서해에서 가장 늦게 지고, 새해 첫해는 동해에서 가장 먼저 뜨겠습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해넘이 시각은 오후 5시 24분, 해돋이 시각은 아침 7시 47분이 되겠습니다.

다만, 나들이 계획 세우신다면 옷차림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큰 추위는 없지만, 일교차가 무척 크게 나겠는데요.

내일 전국의 감기 지수는 높음에서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낮 동안은 맑지만,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에는 눈이 조금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노면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까요,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뉴스퀘어에서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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